경기 여주시는 도예산업의 활력 및 사업기반 구축을 통해 여주 도자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그 첫걸음으로 ‘여주 도예인 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주 도예인 맵’은 여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도예산업 관련 종사자의 일반현황 및 대표 제품을 파악해 DB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는 물론 여주 도자업체 홍보 자료로 이용할 예정이다.
여주시 민선 7기는 국내 도자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해 도자센서스 실시, 여주도자문화센터 전시관 운영, 2020 중소벤처기업부 도자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을 구축 공모 선정 등 그 어느 때보다 도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