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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충북도 등 5개 지자체와 지역경제 활성화 MOU 체결

고용정보원, 충북도 등 5개 지자체와 지역경제 활성화 MOU 체결

기사승인 2020. 08.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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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_로고
한국고용정보원 등 충북지역 소재 6개 기관이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와 고용안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

고용정보원은 11일 오전 충북 청주 테크노S타워에서 충북도, 청주상공회의소,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및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여섯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신성장산업 육성 및 영위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및 시장정보 조사·분석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정보교류 촉진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고용정보원은 일자리사업 평가·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기관의 디지털 기반 고용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충북지역의 고용안정 및 일자리전략 수립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나영돈 고용정보원장은 “고용정보원이 보유한 일자리 빅데이터와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산업과 고용이 연계된 지역 주도의 일자리창출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의 시너지를 통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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