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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임직원, 안성 피해농가서 복구 구슬땀

경기농협 임직원, 안성 피해농가서 복구 구슬땀

기사승인 2020. 08.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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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경기농협, 휴일도 잊고 집중호우 피해농가 (3)
경기농협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성시 일죽면 메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을 돕고 있다./제공 = 농협경기본부
경기농협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성시 일죽면 메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11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김장섭 본부장과 염규종 수원농협 중앙회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하우스 내부로 유입된 토사 및 배양토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고 일죽농협에 양수기와 위생용품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피해농가 농장주 박광진씨는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이 부족해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경기농협 직원들 도움의 손길이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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