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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국회의원, 달서지역구 민생현장 탐방

홍석준 국회의원, 달서지역구 민생현장 탐방

기사승인 2020. 08. 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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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국회의원(왼쪽)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비 30%를 기부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홍석준의원실.
홍석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이 10일과 11일 양일간 지역구에 머물며 민생탐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 의원은 성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통합당은 국회의원 세비 30%를 7개월 동안 사회 공헌하기로 약속한 바 있는데 그중 일부를 어른신들을 위해서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살펴 주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홍 의원은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물 관련 사업 인·검증은 물기술인증원으로 일원화하자는 의견과 국가간 상호인증이 되게 해 달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달서구 신당동에 위치한 와룡시장을 방문해 소비위축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의원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준비한 윤선주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의 준비로 여유가 없을 줄 안다. 꾸준하게 준비해 오셨던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11일 달서구 지역아동센터 월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영남장애인봉사단의 삼계탕 봉사로 분주한 봉사단 사무실을 방문해 이기봉 회장 등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전했다.

홍 의원은 “대구에 머무는기간 중 많은 분들을 만나 국회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겠다”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끊임 없이 경청하고 주민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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