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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건설-모아건설산업,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내달 분양

혜림건설-모아건설산업,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내달 분양

기사승인 2020. 08. 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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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광역위치도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위치도. /제공=혜림건설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내달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신(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11일 양 건설사에 따르면 단지는 전용면적 59·75·84㎡ 192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922가구가 9월에 1차 공급된다.

1호선 신창역, 온천대로, 온양순환로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단지가 있는 신창면 일원은 현재 장항선 아산 신창~충남 홍성 구간의 복선전철이 공사 중이다. 이는 서해안복선전철·익산~대야 복선전철과 연계된다.

또한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대에 64만2000㎡ 규모의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는 다양한 테마공원과 함께 다목적 체육관과 어린이물놀이터, 주민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는 취득·재산세 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거나 받지 못하는 등의 위험이 없다. 무이자 중도금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있는 신창면 일원은 개발호재가 다양하다”며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아산하이테크밸리) 개발로 한층 강화된 직주근접 환경이 조성돼 신규 주택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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