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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일렉스, 영광군에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재난지원금 5백만원 기탁‘

㈜삼진일렉스, 영광군에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재난지원금 5백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0. 08. 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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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진 일렉스 김성관 회장(왼쪽부터 세번째)이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과 재난지원금 5백만 원을 김준성 군수(네번째)에게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삼진일렉스 김성관 회장이 최근 영광군에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과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2일 영광군에 따르면 김성관 회장은 영광읍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에서 국내 굴지의 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 전문건설업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기업가로서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재육성기금과 재난지원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우리 군을 이끌어 갈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 및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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