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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읍·면·동 현장서 주민과 소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 읍·면·동 현장서 주민과 소통한다

기사승인 2020. 08.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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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찾아 직접 소통하는 ‘톡앤통(talk&通) 대화하면 통한다’ 간담회를 개최한다.

‘소통창구’를 자청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12일 남부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16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간담회는 ‘톡앤통(talk&通)!대화하면 통한다’를 주제로 생활 속 불편 사항 및 영천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읍·면·동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최 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가능성에 대해 꼼꼼히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행정 수준을 높여 가겠다”며 “주민들과 논의된 사항은 면밀히 살펴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해 시민이 신뢰 할 수 있는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화 일정은 12일 남부동을 시작으로 14일 금호읍, 19일 청통면, 26일 완산동, 9월 2일 신녕면, 9일 서부동, 16일 화산면, 23일 중앙동, 10월7일 화북면, 14일 동부동, 21일 화남면, 28일 대창면, 11월4일 자양면, 11일 북안면, 18일 임고면, 25일 고경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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