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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의장, 김회재 민주당 원내부대표에 ‘중부내륙철도 연결’ 협조 요청

정재현 상주시의장, 김회재 민주당 원내부대표에 ‘중부내륙철도 연결’ 협조 요청

기사승인 2020. 08.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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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에 이어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을 위한 노력
연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요청(20.08.12 (1)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오른쪽)이 12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만나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상주시의회
정재현 경북 상주시의회의장이 12일 국회를 방문해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만나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정재현 의장은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김회재 민주당 원내부대표에게 국가 철도 계획에서 외면 받아 온 상주시민이 간절히 염원하는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정 의장의 국회 방문은 지난달 28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문경~상주~김천 내륙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건설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정재현 의장은 “국가적인 측면에서 유일한 미 연결 구간인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 연결은 수도권과 중부내륙 낙후지역, 그리고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산업벨트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 촉진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상주를 통과하는 내륙고속전철화 사업 조기 건설을 발판 삼아 상주의 옛 명성의 자부심을 일깨우고 새로운 발전을 향한 재도약의 기회를 얻기 위해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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