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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식 대전충남중기업회장, 집중호우 피해 기업 현장복구에 총력

전원식 대전충남중기업회장, 집중호우 피해 기업 현장복구에 총력

기사승인 2020. 08.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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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전원식 대전충남중기업회장(맨 왼쪽)이 12일 집중호우 피해 기업인 보명레미콘을 방문해 조합원들과 함께 현장복구를 하고 있다./제공=중기업중앙회 대전충남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2일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이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큰 충남 예산군 소재 보명레미콘을 방문해 현장복구를 지원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철호 충남가스협동조합 이사장, 이석수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상무, 이충묵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파악한 집중호우 피해업체 6개 협동조합 33개업체 중 피해가 심각한 업체를 선정해 이뤄졌다.

중기업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시와 충청남도에 지원대책을 요청했으며,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와 협업을 통해 집중호우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과 영세소상공인 신속·정액보증 지원을 모색 중에 있다.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 피해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큰 점을 고려해 중기업중앙회로부터 구호물품 지원과 지차제와 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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