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동구서 최고 청약접수 기록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동구서 최고 청약접수 기록

기사승인 2020. 08. 12. 1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투시도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투시도. /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의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올해 대구 동구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고 청약접수 기록을 세웠다.

1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 건수는 3만9520건이다. 이는 올해 동구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로 최고접수 기록이다.

평균 청약경쟁율의 87.82대 1을 보였다. 최고 청약경쟁율은 59㎡A 타입으로 171대 1이었다.

이와 함께 59㎡B 타입 66대 1, 84㎡A 타입 87.85대 1, 84㎡B 타입 63.5대 1, 84㎡C 타입 84.13대 1, 101㎡ 110.64대 1, 125㎡ 85.96대 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 초역세권의 최고의 입지와 특화된 상품을 설계한 브랜드파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첨단시스템의 차별화를 통해 파크드림 브랜드 가치는 한 단계 더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 계약은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 5일 청약접수 결과 1군(30·31형)이 최고경쟁율 15.9대 1, 2군(54형)은 5.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