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 | 0 | 방역중인 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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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내 확진자는 하루 새 6명이 늘어 오는 12일 오후 3시 기준 총 135명이 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135번째 확진자 A씨는 50대 여성이다. 기흥구 보정동 솔뫼마을 현대홈타운에 거주한다.
A씨는 지난 9일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10일 발열과 기침·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A씨는 1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12일 녹십자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