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3일 2020년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 소울2로 전작과 다른 동양 판타지 월드를 구현했으며 기존 고객대비 젊고 트렌디한 고객층을 폭넓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MMORPG 저변이 확대되면서 당사에 우후적인 환경이 조성됐고 성과에 대한 내부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블소2는 기존 모바일게임과 다르게 모든 지형 이동 탐험할 수 있는 플레이 형태가지고 있으며 블소가 가진 액션스타일을 모바일에 맞게 쉬운 조작으로 재해석한게 특징”이라며 “기존 리니지고객보다 젊고 트렌디한 2030 확대하는게 목표이기에 라이트한 유저 유입 기대하고 BM 등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