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뉴트로 감성 자극”…제일기획, KT ‘제니의 빨간노트’ 조회수 900만뷰 돌파

“뉴트로 감성 자극”…제일기획, KT ‘제니의 빨간노트’ 조회수 900만뷰 돌파

기사승인 2020. 08. 13. 09: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T '제니의 빨간노트' 캠페인 이미지
제일기획이 제작한 KT의 갤럭시 노트20 ‘제니의 빨간노트’ 광고가 SNS 누적 조회수 9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일기획은 자사가 제작한 KT의 갤럭시 노트20 ‘제니의 빨간노트’ 광고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 누적 조회수 90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KT 가입자 전용 컬러인 ‘미스틱 레드’ 제품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제니의 빨간노트’라는 타이틀을 붙인 이번 광고는, 지난 2월 갤럭시 S20+ 아우라레드 광고에 출연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다시 한번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았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지난 광고에서 패션&트렌드 아이콘인 제니를 향한 타깃 소비자들의 선망성이 제품에 대한 소유욕·구매욕으로 연결된 선례를 이어가고자 갤럭시 노트20 광고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제니가 이전 광고에서 보여줬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와는 다르게 여름 시즌에 맞춰 청량감 넘치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청춘영화 느낌의 레트로 콘셉트를 차용했다.

연청색 재킷과 데님 숏 팬츠가 1980~90년대 하이틴 스타를 연상케 하고, 몽확적인 색감의 광고 영상은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레드의 컬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최근 뉴트로 열풍 속에 인기를 얻고 있는 시티팝 장르의 배경음악(김현철-‘Drive’)이 삽입돼 영상의 분위기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KT는 이번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오는 31일까지 KT 5G ‘슈퍼플랜 Plus’ 요금제 중 ‘스페셜’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스탠다드 3개월 무제한 이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