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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매도시인 대전시 서구 수해피해 복구에 힘 보탠다

강릉시, 자매도시인 대전시 서구 수해피해 복구에 힘 보탠다

기사승인 2020. 08. 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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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최악의 옥계산불 당시 지원에 대한 보은 차원
강릉시청
강릉시가 기상관측 이래 최장기간 장마와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자매도시 지원에 나섰다./제공=강릉시
강원 강릉시가 기상관측 이래 최장기간 장마와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자매도시 지원에 나섰다.

자체 확인 결과 국내 자매도시 7곳 중 대전시 서구만 사망 1명, 이재민 28세대의 인적 피해와 농경지 39ha, 차량 284대 등 물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대전시 서구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5백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구매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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