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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싹쓰리’와 2차 협업 상품 출시

스파오 ‘싹쓰리’와 2차 협업 상품 출시

기사승인 2020. 08.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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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스파오X싹쓰리 레트로테이프 티셔츠
스파오X싹쓰리 협업상품/제공=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혼성그룹 ‘싹쓰리’와 2차 협업 상품을 13일 출시했다.

2차 협업 상품은 반팔 티셔츠 9종이다. 1차 협업에서 완판된 ‘싹쓰리 레트로 테이프 티셔츠’와 ‘싼타모니카 티셔츠’도 재출시됐다. 스파오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싹쓰리 그립톡 패키지’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스파오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명동점에서는 싹쓰리 포토존과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스파오와 싹쓰리의 협업 상품은 수익금 중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이랜드재단이 매칭한 학대피해아동 쉼터협의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학대피해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지난 1차 출시에 빠르게 상품이 품절되면서 싹쓰리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싹스리만의 감성을 살린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이번 협업 상품 역시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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