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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차폐 연막통, 100% 국산 기술로 개발 성공

적외선 차폐 연막통, 100% 국산 기술로 개발 성공

기사승인 2020. 08. 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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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시야 방해, 적외선 탐지 차단
가격 저렴, 수출경쟁력 확보 기대
적군 시야 막는 '적외선 탐지 차단' 연막통 개발
방위사업청이 지난 2015년 12월부터 사업에 착수한 결과 약 5년 만에 ‘적외선차폐연막통’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상용 연막통 장비(왼쪽)와 연막 중인 모습. / 연합뉴스
방위사업청은 14일 100% 국산 기술로 적외선 차폐 연막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부 개발에 착수한 지 약 5년만이다. 31개의 국내 중소 협력업체가 참여해 부품의 100% 국산화를 달성했다.

적외선 차폐 연막통은 유사시 전장에서 터뜨려 적의 육안 관측과 적외선 탐지를 차단하는 연막을 발생시킨다.

지상용과 수상용이 있으며, 개인별로 휴대하거나 차량·장갑차·보트 등에 적재해 운반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적외선차폐연막통은 인체와 환경에 친화적인 저독성 연막제를 사용했다. 장병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민피해를 예방하며, 자연 생태계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부유연막통(Floating Smoke Pot)과 비교해도 성능 면에서 손색이 없고 가격이 저렴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방사청은 내다봤다.

방사청 관계자는 “전력화 시 작전을 수행할 때 적의 육안과 적외선 센서의 관측을 방해하고, 적의 조준사격을 차단할 수 있어 군의 작전능력이 향상할 것”이라며 “향후 개발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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