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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코드 ‘살롱 드 이터널저니’ 오픈

아난티 코드 ‘살롱 드 이터널저니’ 오픈

기사승인 2020. 08. 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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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살롱 드 이터널저니 리테일_1
살롱 드 이터널저니 리테일/ 아난티 제공
경기도 가평의 아난티 코드가 ‘살롱 드 이터널저니’를 오픈했다. 이터널저니 부산(2017), 이터널저니 남해(2018)에 이은 세 번째 공간으로 서점, 편집숍, 그로서리(식료품), 카페·베이커리 존으로 구성됐다. 바로 옆의 어린이 전용공간 ‘크레용 드 이터널저니’와 합하면 전체 규모가 540평으로 3개의 이터널저니 중 가장 크다.

아난티는 3가지의 가치 소비 키워드 지속가능성, 의미와 감각, 에너지와 면역 등 3가지를 가치 소비 키워드로 제시하고 이에 기반한 소비가 가능한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큐레이션 할 예정이다. 살롱 드 이터널저니는 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존 이터널저니 부산과 남해와 달리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환경까지 고려한 업사이클링 향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단과 기능성 원단으로 만든 운동복, 자연 분해가 쉬운 생분해 원단을 사용한 수영복 등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입점했다.

사본 -살롱 드 이터널저니 서가 (1)
살롱 드 이터널저니 서가/ 아난티 제공
사본 -살롱 드 이터널저니
살롱 드 이터널저니/ 아난티 제공
이터널저니의 시그니처 공간인 서점도 자리했다. 도서 검색대를 없애 스스로 책을 골라내는 재미를 선사하고 도서 밀도도 낮춰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지적 소양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맛있기로 입소문 난 라포레의 베이커리도 살롱 드 이터널저니 안으로 자리를 옮겨 카페와 베이커리 형태로 운영된다. 오픈을 기념으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난티 한정판 토끼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소진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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