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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400명대로 급증...신천지발 대유행 이후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400명대로 급증...신천지발 대유행 이후 최다

기사승인 2020. 08. 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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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지역발생은 434명, 해외유입 사례는 7명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870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중 수도권에서 315명이 발생했으며 비수도권에선 123명이 늘어났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월말부터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발생한 신천지발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3명으로 총 1만4461명(77.31%)이 격리해제 됐고 위·중증 환자는 46명,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3명(치명률 1.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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