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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임추위, DGB생명 신임 대표에 김성한 전 교보생명 전무 추천

DGB금융 임추위, DGB생명 신임 대표에 김성한 전 교보생명 전무 추천

기사승인 2020. 08.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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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후보자
DGB생명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한 전 교보생명 전무<사진>를 후보로 추천했다.

김 후보자는 30년 동안 교보생명에서 일선 영업 현장을 비롯 여러 본부의 임원 업무를 총괄했으며 정책지원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김 후보자는 28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김 내정자는 생명보험업의 이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DGB생명을 활력 있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려는 강한 열정과 추진력을 갖고 있다”며 “또 상하 직급을 가리지 않는 소통능력 등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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