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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임시회‘ 폐회

인천 남동구의회, 임시회‘ 폐회

기사승인 2020. 09. 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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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267회 남동구의회 임시회’를 운영해 14건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먼저 조성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동문화재단의 설립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문화예술은 그 시대를 담는 그릇”이라며 “이제는 남동구가 폭넓은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과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고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담는 그릇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상정해 모두 가결했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는 8건으로 △남동구의회 견학 지원 규칙안(반미선 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반미선 의원 발의) △남동구 수상안전교육 지원 조례안(김안나 의원 발의) △남동구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규진 의원 발의) △남동구 청각장애인 부모의 영아자녀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재현 의원 발의) △남동구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남동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오용환 의원 발의) △남동구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광희 의원 발의)이다.

황규진 의원은 이날 서면질의를 통해 “남촌동에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 남동에코스마트밸리의 발암물질 배출 우려에 대한 대책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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