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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기능성 소재 적용된 안다르 ‘리업마스크’ 추가 생산

효성티앤씨, 기능성 소재 적용된 안다르 ‘리업마스크’ 추가 생산

기사승인 2020. 09. 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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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마스크
효성티앤씨의 항균 소취 섬유가 적용된 안다르의 ‘리업 페이스 마스크’./제공=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의 항균·소취 섬유를 사용해 만든 안다르의 애슬레저용 마스크가 출시된지 3일만에 완판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효성티앤씨는 국내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 ‘안다르(andar)’의 요청에 따라 ‘리업 페이스 마스크’ 15만장을 추가 제작해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일 출시된 리업 마스크는 3일만에 조기품절 되면서 소비자들의 추가 제작 및 판매 요청이 이어졌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늘어나자 소비자들은 마스크의 기본 기능인 발수와 더불어 귀가 아프지 않은 신축성, 땀이나 습기에도 냄새 나지 않는 소취 기능, 재사용 가능한 경제성 등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조기 품절된 마스크에는 효성티앤씨의 항균 기능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에어로실버 (aerosilver)’와 악취를 없애는 기능 및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가 적용됐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이번 안다르와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게 소비자 트렌드를 먼저 읽고 그에 맞는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접근한 전략이 성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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