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이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시행 ‘3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 준비를 위한 준비위원회(TFT)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증준비에 돌입했다.
15일 병원 측에 따르면 발대식에서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했듯 지금처럼만 준비하면 2020년 3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도 큰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을 것”이라며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라는 큰 과업을 앞두고 있다. 의료진 및 전 임직원 모두가 단합해 한 발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 신경외과로 출발해 현재 척추디스크, 관절, 뇌혈관, 관상동맥 심혈관(심장), 중풍, 여성근종, 갑상선, 전립선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