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메바컬쳐, 창립 15주년 기념 앨범 24일 발표

아메바컬쳐, 창립 15주년 기념 앨범 24일 발표

기사승인 2020. 09. 16. 1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916)아메바컬쳐
아메바컬쳐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제공=아메바컬쳐
아메바컬쳐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김오키 새턴발라드와 협업한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아메바컬쳐에서 나왔던 명곡들을 총망라했다. 수록곡들은 색소폰·피아노·더블 베이스가 가미된 재즈 연주로 재해석됐다.

전 트랙의 편곡을 맡은 김오키 새턴발라드는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 연주 부문을 수상한 실력파 색소포니스트 김오키가 주축이 된 밴드다. 작·편곡가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베이시스트 정수민이 함께 하고 있다.

아메바컬쳐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때부터 지금, 앞으로도 계속’이란 슬로건으로 ‘댄 투 나우(THEN TO NO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속된 모든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발매중이다. 김오키 새턴발라드와의 협업 컴필레이션 앨범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한편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핫펠트·선재·따마·쏠 등 힙합&알앤비 계열의 아티스트들이 몸담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