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하양지구 최고 아파트 될 것”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하양지구 최고 아파트 될 것”

기사승인 2020. 09. 16. 17: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금호건설, 626가구 분양 중…"뛰어난 입지, 상품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
KakaoTalk_20200916_162135948_01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이 경북 경산시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을 분양 중이다.

16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5개동에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하양 택지지구 내에서 희소한 단일 전용면적 59㎡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총 626가구로 하양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 고등학교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유치원, 중학교 신설된다. 이와 함께 하주초등학교가 증축공사를 진행 중이며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대구카톨릭대 효성캠퍼스, 대구대, 영남대 경산캠퍼스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양역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며 하양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대경로, 대학로, 4번국도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단지 옆에 현재 공사 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가 있다.

중심상업지구의 경우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하양꿈바우시장, 메가박스 등도 가까우며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예정됐다. 무학산, 금호강, 명곡저수지, 체육공원도 가깝고 하양생활체육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하양택지지구에는 약 50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로 향후 주거, 상업, 문화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여기에 경산지식산업지구가 인근에 조성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8만원대 수준이며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계약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경산 하양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전매제한 1년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된다”며 “단지 옆에 학교와 공원이 들어서는 등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난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들의 마음을 최대한 이해 할 수 있는 최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양지구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