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읍·면·동과 함께 제초작업 등 도로안전 확보 위해 노력
| 서산시, 추석맞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박차’ | 0 | 서산시 관계자들이 교통 표지판을 수선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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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2주간 주요도로 일제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서산시 주요 국도,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이다.
시 15개 읍·면·동과 노변 제초, 비포장도로 골재 포설, 포트홀 정비 등을 추진한다.
도로 보수원과 자체 장비를 동원해 도로 구조물 및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교통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명호 시 도로과장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일제 도로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연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