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4명 부상…응급 후송후 치료중
| clip20200917161026 | 0 | 육군 장병들이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국방일보 홈페이지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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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17일 오후 1시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55사단 훈련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장병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박격포 사격훈련중 원인미상의 폭발이 발생했다”며 “부상을 입은 장병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응급 후송해 치료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육군은 “군사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