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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피해 투자자에 339억원 선지급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피해 투자자에 339억원 선지급

기사승인 2020. 09. 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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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펀드 투자 피해 고객들에게 투자금의 339억원을 선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관련 가지급 대상 신청고객 198명 중 196명이 선지급을 신청했다. 지급된 금액은 339억원이다.

기업은행은 당초 환매가 중단된 디스커버리펀드에 투자한 고객들에게 원금 50%를 선지급하고 차후에 정산하기로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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