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화 ‘마녀’, OCN서 방영…“결말 소름 돋아”

영화 ‘마녀’, OCN서 방영…“결말 소름 돋아”

기사승인 2020. 09. 18. 03: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화 마녀 결말
영화 '마녀'가 OCN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작품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은 이날 오전 0시 10분 영화 '마녀'를 편성했다.

지난 2018년 6월 개봉한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31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은 8.57이다.

관람객들은 '나도 모르게 숨죽이며 보게된다' '영화가 구구절절 설명이다. 또 배우들 말투가 왜 이렇게 작위적인지' '반전에 소름 돋았음' 등의 관람평을 남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