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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신세계 타임스퀘어서 ‘휠라 가족사진 스튜디오’ 행사 전개

휠라코리아, 신세계 타임스퀘어서 ‘휠라 가족사진 스튜디오’ 행사 전개

기사승인 2020. 09.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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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휠라 가족사랑 스튜디오’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휠라 가족사진 공모전에 응모된 가족사진을 현장에 전시하고 당시 많은 참가자들이 버킷리스트로 손꼽은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SS(Safe&Smart)를 콘셉트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에 구성된 휠라 가족사랑 스튜디오에는 지난 5월 말 가족 사랑의 참뜻을 되새기고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한다는 취지로 진행했던 ‘휠라 가족사진 공모전’에 보내온 전국 수많은 가족사진을 전시해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휠라 가족사진 스튜디오에서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상주해 가족사진을 현장에서 직접 촬영해 준다. 가족사진 촬영을 많은 소비자들이 버킷리스트로 꼽았다는 점에 착안해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휠라 세일즈존(휠라, 휠라 키즈 포함) 및 휠라 매장 구매고객(10만원 이상)에게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촬영한 사진은 액자까지 직접 제작해 증정한다.

무엇보다도 현장 관람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했다. 행사장 전역은 방역당국의 지침 하에 철저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매일 전문 방역업체의 현장 소독은 기본이며 행사장 입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거리 제한(1.5m) 바닥 스티커를 부착했다.

입장을 기다리기 위한 긴 줄 서기도 이번 행사에서는 사라지고 모바일 알림이 대신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입구에 마련된 기기에 연락 받을 번호를 남기면 가능할 때맞춰 휴대전화 메시지로 전달된 알림 메시지를 확인한 후 입장하면 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행사장으로의 입장은 불가하며 안면인식 열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온 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입구에는 항균 에어커튼 장비를 설치했으며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도울 계획이다.

스튜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하고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 먼저 이달 말 론칭 예정인 휠라 ‘프로젝트 7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패션관 6층에 마련된 ‘프로젝트 7 컬렉션’ 쇼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프로젝트 7 컬렉션은 밀리터리 무드와 테크웨어 요소를 반영한 가을·겨울(FW) 시즌 의류, 신발, 액세서리로 구성된 휠라의 신규 라인이다. 해당 컬렉션은 3일 동안 선판매되며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프로젝트 7 마스크’ 등 이색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외 ‘보이저 컬렉션’을 포함해 휠라 이색 컬렉션 아이템을 1+1 판매하는 기획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휠라 패밀리 브랜드 인기제품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휠라, 휠라 키즈 인기 제품을 선정해 1+1,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참여만 해도 선물이 쏟아지는 빅휠(돌림판) 코너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 포토부스서 즉석사진 촬영 후 인화 시 경품을 바꿀 수 있는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젝트7 컬렉션 전시구역에서 갖고 싶은 컬렉션 아이템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등 다양한 경품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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