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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물적분할’ LG화학, 사흘만에 반등…3% 상승

[특징주] ‘물적분할’ LG화학, 사흘만에 반등…3% 상승

기사승인 2020. 09.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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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부문 물적분할로 이틀 연속 급락한 LG화학 주가가 18일 사흘만에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3.26% 오른 6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화학 주가는 물적분할에 반발한 개인투자자들의 매도로 16~17일 지난 이틀간 11% 가량 하락했다.

LG화학 주가 상승은 외국인 매수와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들은 LG화학의 배터리 물적분할이 중장기적으론 기업가치를 올릴 것이라며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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