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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오! 삼광빌라’ 첫 방송 사수 독려 ‘예쁨 한도 초과’

보나, ‘오! 삼광빌라’ 첫 방송 사수 독려 ‘예쁨 한도 초과’

기사승인 2020. 09.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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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보나의 ‘오! 삼광빌라!’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이 공개됐다./제공=킹콩by스타쉽
보나의 사랑스러운 ‘오! 삼광빌라!’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이 공개됐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해든’ 역으로 출연하는 보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그의 요정같은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오! 삼광빌라!’의 대본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의 첫 방송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그의 맑은 눈빛과 상큼한 미소는 ‘이해든’ 캐릭터의 활기찬 에너지를 연상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극 중 보나는 삼광빌라의 사장이자 터줏대감 이순정(전인화)의 둘째 딸 ‘이해든’ 역으로 분한다. 그는 치명적인 애교 덕에 언제나 사랑 받는 삼광빌라의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이면서, 연예계 데뷔를 꿈꾸며 연예 기획사에서 일하는 사무직 직원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톡톡 튀는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나는 ‘최고의 한방’을 시작으로 ‘란제리 소녀시대’, ‘당신의 하우스헬퍼’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에 앞으로 그가 ‘오! 삼광빌라!’에서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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