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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럭키슈에뜨 컬렉션 라인 ‘아틀리에’ 확장

코오롱FnC, 럭키슈에뜨 컬렉션 라인 ‘아틀리에’ 확장

기사승인 2020. 09.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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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재 의류 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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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럭키슈에뜨 아틀리에 라인/제공=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기존 컬렉션 라인 ‘쟈뎅 드 슈에뜨’의 이름을 ‘아틀리에’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틀리에는 고품질 소재와 디테일을 쓴 옷을 선보이는 고가 라인이다. 아틀리에(공방)의 의미를 담아 핸드메이드 감성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올 가을·겨울에는 남성복 실루엣의 재킷, 플리츠 롱 드레스, 블라우스, 크롭 팬츠, 캡을 선보인다. ‘슬림 핏 싱글 맥시 롱 코트’는 금속 단추와 탈부착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롱코트, 트위드 쇼트 재킷은 싱글 단추에 세일러 칼라를 더했다. 코오롱FnC는 아틀리에 라인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먼저 코오롱몰에서 판매한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아틀리에 라인은 고급 소재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기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슈퍼모델을 기용한 광고, 럭키슈에뜨만의 이색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신규 고객까지 끌어들일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여 여성복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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