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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누적 판매량 30만개 돌파

피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누적 판매량 30만개 돌파

기사승인 2020. 09. 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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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세제' 피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출시 3개월만에 판매 실적 400% 증가
9월 판매량 전원比 160%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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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의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모델 영탁/제공=피죤
피죤은 지난 5월 출시한 세탁세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의 누적 판매량이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죤의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출시 3개월만인 지난달 말 기준 판매 실적이 400% 이상 증가했다. 이달 판매량은 이미 지난달보다 160% 이상 늘었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세제에 탈취 성분 ‘사이클로덱스트린’을 더해 잡냄새, 생활 얼룩, 찌든 때를 제거해준다. 집 안에서 빨래를 말렸을 때 발생하는 쿱쿱한 냄새 등이 적다는 것이 피죤의 설명이다. 장마와 태풍이 반복되면서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액츠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빨래 양이 늘어난 영향도 있다. 옷, 침구류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세균 걱정이 커졌기 때문이다. 피죤은 또 “지난 6월 트로트 가수 영탁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판매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피죤 관계자는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주거환경상 빨래를 말릴 공간의 제약 등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건조에 최적화되도록 출시했다”며 “피죤과 액츠를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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