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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1251가구 10월 분양 예정

롯데건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1251가구 10월 분양 예정

기사승인 2020. 09. 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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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0층, 17개동, 전용면적 79~107㎡…중소형 전체의 90%
분당선 매탄권선역·망포역 인접…삼성디지털시티 등 직주근접 입지
인근 1만여 가구 브랜드 타운 조성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_조감도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조감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상 최고 20층, 17개동, 전용면적 79~107㎡ 총 1251가구로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770-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1블록은 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7㎡ 642가구, 775-2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2블록은 지상 최고 17층, 9개동, 전용면적 79~107㎡ 60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9㎡ 31가구 △84㎡A 549가구 △84㎡B 116가구 △84㎡C 251가구 △84㎡D 178가구 △107㎡A 77가구 △107㎡B 49가구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일부 지역은 올해 7월 시행된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의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수원시 영통구로 행정구역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경기 남부권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영통 생활권에 속하게 되어 기존의 불편함을 겪었던 학교 배정이나 공공기관 이용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됐다.

특히 이 일대는 망포3·4지구, 신동지구 등이 밀집돼 있어 입주를 마친 7000여 가구를 비롯해 총 1만여 가구에 이르는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판교역까지 40분대, 강남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수인선, KTX경부선 환승역인 수원역까지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덕영대로, 1번 국도 등을 통해 수원시 전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단지 옆에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 등 영통 명문학군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망포역 주변의 전문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며 단지 인근에 글빛누리공원, 늘푸른공원, 지성공원 등이 있다. 단지 서측에 수원의 4대 하천 중 하나인 원천리천이 있어 신동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2년까지 하천환경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직선거리 약 1.5km 위치에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있으며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경기 남부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명문학군, 직주근접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누릴 수 있다”며 “특히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는 망포동 일대에 롯데캐슬 단독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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