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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창립 2주년…“한국판 뉴딜 선도적 대응”

새만금개발공사 창립 2주년…“한국판 뉴딜 선도적 대응”

기사승인 2020. 09. 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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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열린 ‘창립 2주년 기념행사’ 개최 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개발공사는 21일 오전 본사에서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1명, 조직발전·성과창출 우수 업무 유공직원 3명, 공공기관 경영평가 유공직원 3명 등에 대한 포상으로 진행됐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에게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축하 메시지와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직원들의 업무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 사장은 “지난 2년간 전 임직원이 하나돼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과 육상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린수소 허브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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