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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로드 투 킹덤’ 미션은 어려웠지만…성장 계기돼”

더보이즈 “‘로드 투 킹덤’ 미션은 어려웠지만…성장 계기돼”

기사승인 2020. 09.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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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_CHASE 컨셉포토_Stealer ver. (단체)
더보이즈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성장했다고 밝혔다./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성장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는 21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미니 5집 ‘체이스(CHA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이 할수록 어렵고 고민이 많아진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노력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며 “좋은 앨범을 가지고 나왔다. 멋있는 퍼포먼스, 좋은 노래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 당시 매 무대를 할 때마다 높은 벽 같은 미션이 있었다. 그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을 한 것 같다”며 “그러면서 다들 좋게 봐주셨다. 저희에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더보이즈의 이번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이다.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적을 모티브로 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인트로 트랙 ‘샤인 샤인(Shine Shine)’을 포함해 ‘인새니티(Insanity)’ ‘위플래시(Whiplash)’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Make or Break)’ ‘스테이지(Stage)’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된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곡 ‘체크메이트(CHECKMATE)’ 등이 담겼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켄지(Kenzie)를 비롯해 Coach & Sendo, Andy Love 등 유명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했다. 21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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