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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자사와 시너지 창출하는 팀원”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자사와 시너지 창출하는 팀원”

기사승인 2020. 09.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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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홍17기 발대식2
지난 1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17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이다솔 아나운서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7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대우건설’과 ‘푸르지오’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기획해 수행한다.

17기 홍보대사 인원은 16기에 비해 2배 증가한 총 60명이다. 또한 기존 수도권 대학교로 한정했던 것을 전국 대학교 학생들로 확대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선아씨는 “17기 활동은 내 꿈을 이루는데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디어를 맘껏 발휘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이 아닌 대우건설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는 팀원으로 활동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2009년 창단한 건설업계 최초 홍보대사 대외활동으로 올해 11년째를 맞았으며 지난해까지 총 615명이 활동했다. 그동안 소방관 휴게시설, 지하철 수유실 등 보완이 필요한 시설을 설계하고 인테리어를 보수한 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지난해의 경우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 이후 BI 확립을 위한 광고를 구상해 게재했으며 국내 현장 견학은 물론 우수자들에 한해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현장 견학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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