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와 아시아투데이가 공동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제1회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한우사랑대축제’가 20일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는 가운데 이날 행사가 진행된 만큼 주최 측은 코로나19 방역에 가장 우선 순위를 두며 총력을 기울였다. 행사장에서는 입장 전 체온측정과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차단, 정화효과가 공식 입증된 마샬캡사(社)의 ‘클로게이트’를 설치해 입장객들의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클로게이트’는 게이트를 통과하는 사람에게 인체에 무해한 살균제인 이산화염소 기체를 분사해 99%이상의 살균효과를 보이는 첨단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