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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R길안내 서비스 단말 11종으로 대폭 확대

LG유플러스, AR길안내 서비스 단말 11종으로 대폭 확대

기사승인 2020. 09.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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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U+카카오내비’ AR길안내 기능 적용 단말 확대를 알리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AR길안내 기능은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도입했다. 이 기능은 실제 주행중인 도로 위에 주행경로와 방향을 그려줘 운전자가 복잡한 교차로나 갈림길에서 진입 방향을 명확히 인지, 경로 이탈 없는 진입이 가능하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5G 기기인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와 LG전자 ‘V50 씽큐(ThinQ)’ 외에 △LG V50S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A90 △갤럭시 S20+ 5G △갤럭시 S20 울트라 △갤럭시 S20 5G를 보유한 고객은 이용료와 데이터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이용할 수 있는 단말이 기존 2종에서 11종으로 늘어나 더 많은 LG유플러스 5G 고객이 U+카카오내비 AR길안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5G 특화 기능을 업계 선도 업체들과 협업을 기반으로 발굴해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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