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안성시 생활임금 시급 1만원 결정 | 0 | 안성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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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3%(510원) 인상한 시간당 1만원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 8720원보다 1280원 많으며 월급여로 환산하면 209만원이다.
대상 근로자는 안성시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 320여명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 재정여건 및 근로자의 사기 진작, 다른 시군과의 격차를 줄이는 등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결정했다”며 “안성시가 좋은 기업 유치를 하고 일자리가 많이 생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