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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추석명절 맞이 ‘어부바 효’ 예탁금 인기

신협, 추석명절 맞이 ‘어부바 효’ 예탁금 인기

기사승인 2020. 09.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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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협 어부바효예탁금 상품 이미지 포스터 (1)
신협은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명절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을 중심으로 ‘어부바효(孝)예탁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어부바효 예탁금은 실버 조합원들을 위해 출시된 신협만의 사회공헌 특화상품이다. 가입 시 신협에서 월 2회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고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해주는 전화·문자 안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진료과목별 명의 안내 △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 △치매검사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서비스 제휴 등의 헬스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수급자 자녀다. 기초연금수급자의 경우 자녀의 소득에 상관없이 신협의 기초연금수령계좌를 가진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단, 자녀가 가입할 경우 자녀의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일 경우에 해당된다. 신청도 신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온뱅크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정인철 신협중앙회 디지털금융본부장은 “포용금융의 실천의 일환으로 많은 조합원들이 신협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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