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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총리 코로나 검사 관련 “대통령 검사 필요 없는 상황”

청와대, 정총리 코로나 검사 관련 “대통령 검사 필요 없는 상황”

기사승인 2020. 09.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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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와대는 22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총리실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대통령은 진단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 총리가 해당 직원과 밀접 접촉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정 총리와 주례회동을 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실 민정실 A국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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