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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명절물품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한빛원전,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명절물품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기사승인 2020. 09.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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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가 22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이승철 한빛본부장, 한승주 영광굴비골시장 상인회장, 김석봉 한빛원전 노조위원장)/제공 = 한빛원전
한빛원자력본부는 22일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은 굴비골 영광시장을 방문해 구매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시행한 장보기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이다.

이승철 본부장은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영광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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