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후 첫 기자회견 하는 스가 총리 | 0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제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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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과 오는 25일 전화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시주석의 국빈방일 문제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고위급 대화를 촉진한다는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