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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추석 맞아 저소득층에 선물꾸러미 전달

에쓰오일, 추석 맞아 저소득층에 선물꾸러미 전달

기사승인 2020. 09.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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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송편나누기2 (2)
△우측부터 류열 에쓰오일 사장,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 제공 = 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총 900세대에 송편, 즉석밥 등 식료품을 제공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4년째 지속적으로 설날에는 떡국 나눔, 추석에는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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