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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사업단, 25일 안전기원제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사업단, 25일 안전기원제

기사승인 2020. 09.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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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약 3200억 투입, 에스파리조트 및 18홀 대중골프장 등 건립 착수
사업계획서 조감도(시설별 위치)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감도. /제공=밀양관광단지조성사업단
경남 밀양관광단지조성사업단이 25일 오후 2시 단장면 미촌리 관광단지 조성사업 사업지구 내에서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개최한다.

23일 밀양관광단지조성사업단에 따르면 시공사인 쌍용건설㈜가 주관하는 이번 안전기원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여 인원을 최소화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시장 및 시 관계자, 사업단 대표 및 관계자, 주민대표, 협력사 관계지 등 60 여명이 참여하며 사업보고, 인사말,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명부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이날 안전기원제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시와 사업단은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랜드마크조성과 더불어 고용유발효과 2485명, 생산유발효과 307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231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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