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국립재활원과 '보조기기 분야 창업활성화와 이 분야의 연구개발, 교육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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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은 23일 국립재활원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보조기기 분야 창업활성화와 이 분야의 연구개발, 교육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창진원
창업진흥원은 23일 국립재활원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보조기기 분야 창업활성화와 이 분야의 연구개발, 교육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열린제작실 개소에 맞춰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진원 메이커 스페이스와 재활원 열린제작실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 △ 양 기관 온·오프라인 행사 개최 때 수요자에 대한 교육 등 상호협력 △재활원을 통해 개발된 보조기기 결과물에 대한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 △보조기기 사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보제공 등 상호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김광현 창진원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조기기분야 창업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사업 제도, 지원금 안내, 창업 콘텐츠 등 관련 정보제공을 제공하고, 업무협약 체결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조기기 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