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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기술교육원,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한 교육생 전원 입상..2년 연속 서울시 소속기관 중 1위 기록

서울남부기술교육원,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한 교육생 전원 입상..2년 연속 서울시 소속기관 중 1위 기록

기사승인 2020. 09.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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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원장 양일웅)이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한‘2020년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가구-권수일, 목공예-마성환), 은메달(가구-김영원), 우수상(목공예-금동곤), 장려상(가구-소정민, 목공예-김지연)을 획득하며, 서울시 소속기관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8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약 1,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의 갈고 닦아 온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은 출전한 교육생 전원이 입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 소속 우수직업훈련기관의 면모를 뽐냈다.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은 지난해‘2019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소속기관 중 1위를 기록한바 있다.


가구직종 금메달 입상자 권수일 교육생(좌)과 은메달 입상자 김영권 교육생(우)

양일웅 원장은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소식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도교사와 교육생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서울시 소속기관 중 1위를 기록했다”라며 “기능선수 육성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준 서울시 및 교직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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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특별시 산하 공공 직업훈련교육기관으로써 1년 과정 7개 학과(가구디자인, 그린자동차정비, 외식조리, 전기, 전기산업기사, 주얼리디자인, 헤어디자인) 및 6개월 과정 3개 학과(건물보수, 옻칠나전, 조경관리), 단기과정 3개 학과(바리스타, 요양보호사, 친환경가구제작)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생 취업역량강화를 및 취업처 연계를 위한 교내 ‘취업페스티벌’, ‘취업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입학안내 및 문의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특별시 남부기술교육원 교학부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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