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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집 “비린맛 잡는 비결은 자체 로스팅 노하우”

강고집 “비린맛 잡는 비결은 자체 로스팅 노하우”

기사승인 2020. 09. 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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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집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따뜻한 육수국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다시팩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다시팩의 인기의 최근 1인가구의 증가세에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천연식품을 전문으로 만들어 온 강고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시팩 제품을 내놨다. 강고집은 재료를 잘게 조각 내 급속 냉각으로 원재료 맛을 유지하고 맛을 잘 살려래는 로스팅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다시팩을 만드는 데는 주재료인 원물을 통째 넣는 방법과 원물을 조각 낸 뒤 안 좋은 부분들을 제거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강고집의 경우 원물을 조각을 내는 방법을 쓴다. 이 같은 방법을 통해 멸치나 해산물 특유의 잡내와 비린 맛을 제거해 제품을 고급화했다는 게 강고집 측 설명이다.

다시팩의 맛을 살리는 데는 로스팅 기술도 한몫하고 있다. 강상철 강고집 대표는 “멸치나 해산물은 비린 향을 가지고 있어 향을 없애기 위해서는 더 센 향신료를 넣을 수 밖에 없다”며 “그런 강한 향이 나는 다른 부재료를 안 넣어도 원물의 맛을 우려낼 수 있는 로스팅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강 대표는 “자동화된 로스팅 기술을 통해 멸치를 맛있게 구워내므로 잡냄새와 비린 향들이 없어진다”며 “고구마도 잘 구우면 생고구마 보다 훨씬 맛있듯 멸치도 잘 구우면 훨씬 더 맛있는 국물이 우러나오는 재료로 변신한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강고집의 애드버토리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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