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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금융대상] 한국투자증권, IPO 시장 주도…국내 최고 IB 도약 박차

[2020 금융대상] 한국투자증권, IPO 시장 주도…국내 최고 IB 도약 박차

기사승인 2020. 09.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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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국투자증권이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 상장 주관업무를 수행하며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투자자의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등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일 기준 총 7건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했다. 유가증권시장 1건, 코스닥시장 6건을 주관해 조달한 공모자금은 5437억원 규모다. 서남, 티에스아이 등 양질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부터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기업까지 상장 주관업무를 수행하며 투자은행(IB)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주관사로서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승인 및 증권신고서 제출 단계까지의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투자자 대상 IR을 진행 중이다.

IPO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호황을 맞으면서 IPO 조직개편과 인력충원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초 5개 본부 체제인 기업금융(IB) 부문을 기존 5개 본부 체제에 두 개의 그룹으로 승격시켰다. IB1 본부에 IPO1실과 IPO2실, 기업금융실 등 3개 팀을 산하에 두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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